자전거의류 해외 브랜드 알아보아요.

지난번에는 자전거의류 국내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해외 브랜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전거 라이더들 사이에서는 국내 브랜드보다 해외 브랜드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자전거의류 해외 브랜드가 더 종류가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브랜드들 종류에 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순서는 순위와 상관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자전거의류 해외 브랜드

아소스는 자전거 의류 해외 브랜드 중 가장 선호도가 많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아소스는 1976년 스위스의 브랜드로 설립되었는데요.

아소스는 많은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해왔습니다. 과거에 자전거 라이더들의 옷 재질은 면과 양모가 주로 많이 사용되었는데요.

아소스는 신축성 있는 재질을 도입했습니다. 요즘 많이들 입으시는 탄력 있는 그 소재 맞습니다. 아소스 브랜드 중에서도 겨울 아이템을 많이들 선호하십니다.

라파라는 브랜드는 아소스와 함께 최고의 자전거 의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2004년에 영국에서 설립된 이 브랜드는 상당히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자전거 라이더들이 아소스와 라파 사이에서 어떤 브랜드를 선택할지 늘 고민하고 계시는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디자인하면 라파 성능 하면 아소스 이렇게 떠올리시는 것 같습니다.

라파는 디자인에 많은 마니아들이 있지만 그렇다고 성능이 뒤쳐지는 것은 아닌데요. 최고의 의류 브랜드라고 인정을 받은 만큼 가격도 꽤 있습니다.

카스텔리는 이탈리아 회사인데요. 자전거의류 브랜드 중 최고로 속하는 브랜드입니다. 대체로 아소스와 함께 재질에 대해서는 최고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카스텔리에 브랜드 시그니처는 전갈인데요. 전갈 로고 하면 카스텔리라고 생각이 들만큼 유명합니다. 카스텔리는 많은 프로팀을 후원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입니다. 가격 또한 고가라고 하네요.

산티니라는 브랜드는 1965년에 설립된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자전거의류 브랜드입니다. 또한 비앙키, 치넬리의 주요 후원자 중 한군데인 회사입니다. 산티니 브랜드는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많기로 유명합니다.

중국의 자전거의류 브랜드입니다. 가격이 저가인 반면에 품질이 나쁘지 않다는 평가로 많은 라이더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는 브랜드입니다.

국내 공식 사무실을 통해 구매하는 방법도 있지만 직구를 통해서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나 아마존을 통해 구매하십니다.

2004년 중국 푸젠성에서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RTS 레이싱이라는 프로팀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보통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하면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마냥 그렇게만 생각하시기에는 퀄리티가 있어 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이상 알아본 브랜드는 국내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많이 언급되는 자전거의류 해외 브랜드입니다. 당연히 이밖에도 많은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미처 나열하지 못한 브랜드는 어테커, Maap, 카에덴스, 빈텔로, 마르코 판타니, 스페란자, 리키안, 폭스, 디꼬르디, 폭스 레이싱 등이 있는데요. 물론 이밖에도 더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