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브랜드 종류 국내편. 첫번째

자전거 브랜드 종류 국내 편

자전거 라이더들의 인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는데요. 자전거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대략적으로 알고 계시는 유명하나 브랜드가 있는 반면, 자전거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모르시는 국내 브랜드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전거 선호도가 증가함에 따라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고 익숙한 자전거 브랜드인 삼천리, 알톤, 그 밖에도 많은 자전거 브랜드들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해외의 유명한 자전거 브랜드들도 국내에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수입이 점점 증가하기 시작했는데요. 자전거에 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해외 유명한 자전거 브랜드인 '스캇'을 국내 자전거 회사에서 인수했다는 사실 말입니다.

자전거의 인기가 그리 높지 않았던 예전에는 그저 이동수단 중 하나로만 중저가의 자전거를 생산하던 국내 브랜드들이 요즘에는 티타늄이나 카본 같은 고급 소재로 자전거를 생산하면서 국내 자전거 브랜드들끼리의 경쟁은 더욱더 치열하고 높아졌습니다.

요즘에는 단체운동이나 실내 운동을 이전처럼 자유롭게 하지 못하니 자전거에 입문해볼까? 하는 생각을 많은 분들이 하시는데요.

아직 국내 브랜드 종류를 알아보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국내 자전거 브랜드 종류에 대해서 오늘 알아볼까 합니다. 순서는 순위와 상관이 없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자전거의 관심이 없고 자전거를 아예 타시지 않은 분들도 아실만한 브랜드일 텐데요. 삼천리 자전거를 모르시는 분들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국내의 유명한 자전거 브랜드인 삼천리 자전거는 1944년에 설립된 자전거 제조. 유통 전문업체입니다.

MTB, 로드바이크, 하이브리드, 아동용 자전거를 취급하고 있는 삼천리 자전거는 점유율은 물론 인지도 또한 국내 1위를 계속 차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모르실 수도 있는데요. 기아자동차와 뿌리가 같다는 놀라운 사실인데요. 삼천리자전거는 원래 기아자동차의 자전거 사업부였었는데요. 1985년에 독립적으로 회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삼천리자전거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자전거 브랜드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라인을 소유하고 있는데요. 보급형 라이인 레스포, 중급형 라인인 아팔란치아, 중고급형의 라인인 블랙캣, 전기자전거 라인인 팬텀 시리즈가 있습니다.

삼천리 자전거의 브랜드인 첼로는 고급 자전거 브랜드에 속합니다. 예전에 고급자전거 부품은 대부분 수입이었는데 기술력을 투자해서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고급 브랜드 첼로 덕분에 고급자전거는 외제라는 당연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첼로 브랜드의 자전거 가격은 100만 원부터 시작해서 높게는 70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첼로 브랜드보다 인지도가 낮지만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자전거입니다. 예거 자전거는 티타늄, 카본 등 고급 프레임들로 만들어져 있는 완성도 높은 고급 브랜드입니다.

국내 자전거 브랜드는 이밖에도 많이 있는데요. 다음 자전거 브랜드 종류 국내 편. 두 번째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