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글을 보신 분들이 라면 제가 여러 번 자전거 안전에 대해서 반복한 것에 대해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만큼 안전은 주의하고 주의하고 또 주의해도 전혀 아쉬울 게 없다는 얘기인데요.
어른들은 본인이 스스로 안전을 의식하여 헬멧이나 보호대, 장갑을 착용하신다고 해도 어린아이들은 안전장비를 착용하는것에 대해 거부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삼천리자전거에서 캐릭터 어린이 자전거 안전용품이 있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우선 국내자전거 선두주자이고 판매량이 높은 삼천리자전거로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삼천리자전거와 아무런 관련도 없고 검색이 가장 쉬워서 소개하는 점 미리 양해 바랍니다.
어린이 자전거 캐릭터 안전용품
캐릭터 헬멧
저도 사고 싶은 헬멧이네요.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언맨 캐릭터 헬멧인데요. 마블 아이언맨의 정품 라이센스를 사용했습니다. 어린이 두상에 맞춘 헬멧 형상으로 어른 헬멧을 아이가 착용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죠.
소재는 PVC, EPS이며 만 3세 이상의 어린이에게 착용 권장드리고 무게는 260g으로 어린이용 헬멧답게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권장 머리둘레는 50-54cm입니다.
후면에 있는 다이얼로 미세하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압축 EPS 시스템으로 충격에 대비해서 안정성이 확보되었으며 지난번 제 글에 헬멧에 대한 설명에 있듯이 구멍이 뚫려있어 통기성이 우수하고 항균이 되는 제품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몸에 직접 닿는 부분이기 때문에 재질에 민감하신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안전 기준 인증이 완료되어서 부모님들의 걱정을 한층 덜어주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캐릭터 헬멧이 있는데요. 겨울왕국, 스파이더맨, 프린세스 등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헬멧에 적용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의도가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캐릭터 보호대
아이들은 자전거를 타다 보면 잘 넘어지기 때문에 보호대는 거의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안입니다. 팔꿈치 보호대와 무릎보호대를 착용하면 넘어져서 다치기 쉬운 부위를 보호할 수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보호대에 거부감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는 좋아하는 캐릭터가 프린팅 되어 있는 보호대를 착용해주면 더욱 좋아할 것 같네요.
많은 캐릭터 보호대가 있는데요. 사이즈별로 준비되어 있으니 착용해야 하는 아이들의 사이즈에 맞게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에어매쉬가 적용된 보호대로써 통풍에 매우 좋은 점이 큰 장점입니다 아무래도 여름에 보호대를 착용하면 덥기 마련인데요. 에어매쉬 소재가 적용되니까 조금 덜하겠네요.
또한 보호대 착용 시 안 그래도 착용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인데 탈부착이 불편하면 더욱 착용하기 싫어할 텐데요. 이 보호대는 탈부착이 편한 밴드와 벨크로 타입으로 몸에 꼭 맞게 착용이 가능해서 쉽게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팔꿈치 보호대와 무릎 보호대는 좌우의 구분이 없기 때문에 착용하기 더욱 쉬운데요. 크기만 구분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크기가 조금 더 작은 게 팔꿈치용 보호대이고 조금 더 큰 사이즈가 무릎용 보호대입니다.
착용 시 보호대가 흘러내리거나 돌아가지 않도록 벨크로 밴드를 단단히 당겨서 고정해야 합니다. 세탁은 꼭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손세탁하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보호장구는 한 번이라도 큰 충격을 받으면 충격 흡수성이 급격하게 떨어지므로 겉모양에 이상이 없더라도 착용을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캐릭터 장갑
혹시나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장갑을 착용하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넘어지면 손으로 땅부터 짚는 것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자연스러운 현상일 것입니다.
손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고무 패드가 적용된 안전장비도구 장갑인데요. 넘어지는 충격 그대로 손이 받는것이 아니라 충격을 보호하는 고무패드가 손바닥에 적용돼서 충격을 대신 흡수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편한 착용가 편한 탈착을 위해 이지풀러가 적용됐다고 하는데요. 자전거를 타다가 목적지에 도착하면 장갑을 벗어야 할 때 아이들이 쉽게 벗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고 여겨집니다.
비를 맞거나 물에 젖으면 다른 직물에 의해서 염료가 이염될 수 있으니 얼룩지거나 탈색에 주의하시고 혹시나 제품이 손상될 수 있으니 물에 젖었을 때 비틀어서 짜지 말고 자연건조시켜주는 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던 어른이던 보호장비 도구를 착용하여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것을 권유드리는데요. 세 살 버릇 여든 간다는 말이 있듯이 처음부터 자전거 라이딩 시 안전장비 착용을 습관화해서 내 몸을 보호하는 것에 중요성을 알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전장비 도구를 착용했다고 해도 큰 사고에는 아이들이던, 어른이던 자전거 라이더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없으므로 자전거를 탈 때는 항시 주의를 살피고 사고에 주의해야 함을 꼭 인지시켜주시고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비오는날 타는 자전거 안전할까요? 두번째 (0) | 2021.11.02 |
|---|---|
| 비오는날 타는 자전거 안전할까요? 첫번째 (0) | 2021.11.02 |
| 카카오 전기 자전거 사용방법 (0) | 2021.10.28 |
| 부가티가 부가티했다 전기자전거 출시 (0) | 2021.10.27 |
| 카본 자전거의 장점 (0) | 2021.10.22 |
댓글